이런저런 과정들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SQL Server 2022 (MS SQL) 설치 및 데이터베이스 연결하기 많이들 MS SQL이라고 부르는마이크로소프트사의 SQL Server를 다시 설치해야 해서 기록용으로 남김. SQL Server 설치 SQL Server 설치하기 위 링크에서 SQL Server 설치 가능.뭐 이것저것 많은데, Azure와 에지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것 같고온프레미스나 아래 운영체제별 설치 다운로드도free trial 어쩌구 이런게 떠서 패스.developer나 express 중에 하나 골라서 설치하면 될 듯. Developer: 모든 기능을 포함하며, 비프로덕션 환경에서 개발과 테스트에 적합.Express: 가볍고 제한된 기능을 제공하며, 소규모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일단 나는 개인적으로 sql 실습용으로 사용할거고대규모 데이터를 사용할 것도 아니고노트북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니라상.. 제9회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 사전점수 공개(12/13)후기 지난 11월 30일에 본 9회 빅분기실기시험의 사전점수가 12/13에 공개되었다.데이터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함.https://www.dataq.or.kr/www/main.do데이터자격검정데이터자격검정, 빅데이터분석기사, DAP, DAsP, SQLP, SQLD, ADP, ADsPwww.dataq.or.kr로그인하고결과확인 누르면지금까지 응시한 시험들의 결과가 뜸오른쪽으로 스크롤 옮기면 결과표시가 나옴조마조마 했엇는데,다행히 합격은 했음.며칠 전에 정처기 커트라인 합격한거 보고 하마터면 떨어질뻔 했다고 식겁했던데다가혹시나 떨어질까봐사전점수 확인을 못 하다가주말에 아이폰 사파리에 데이터자격검정 페이지 떠있는거 보고걍 확인함.다행히 합격이라고 쓰여있어서 기분 좋았는데점수는 좀 충격적임.3유형 왜 0점.. 제9회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후기 결론 먼저 적자면생각보다 어려웠다!게다가 넘 추워가지고 손 시려워서덜덜 떨면서 키보드 치느라 속도가 안 났음. 조금이라더 잤어야 했는데늦게까지 공부하다보니 잠이 안 와서 안 잤더니더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 같기도 했음. 기출이랑 비슷했지만 더 복잡한 문제였던 것 같다. 게다가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어떡하지 싶었는데떡 하니 피어슨 상관계수 구하라는 문제가 나와서 당황. 그거 하나 빼고 다 풀기애 했다만 어찌될지ㅠㅠㅠ일단 9시반까지 입실인데9시 전에 시험장에 도착했다. 입구에서 건물에 못 들어가게 막고 있었고9시 되자 들여보내줌. 고사장 들어가니신분증으로 먼저 본인 확인 했고 자리 안내해줌. 컴퓨터는 9시반이후에 켜야하고 건들지 말라고 함. 아홉시 반 넘어서 컴퓨터 켰고실기시험치기위해 접속하는 크롬 홈페이지.. 월곡 배드민턴 체육관 위치, 가는 방법 성북구 월곡역 쪽에 구립 실내 배드민턴 체육관이 있음.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이라 배드민턴 치기 좋음. 대신 사람이 많고 위치가.. 자차 끌고 가지 않으면 가는 길이 좀 힘듦. 산에 위치해 있어서 경사가 장난 아님. 1. 월곡역에서 걸어가기 월곡역에서 걸어간다면 보통 15분 정도 걸림. 체육관 도착할 때 부터 이미 숨차서 심박수 올라가 있음. 2. 성북10 마을버스 타기 산 올라가기 전에 성북10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으나 월곡역에서 성북10 마을버스 타고 갈 수 있는 정류장은 아님. 장위중학교에서 출발하는 성북10 마을버스를 타야 초림빌라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음. 만약 월곡역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성북10을 탄다면 배드민턴 체육관으로 가는게 아니라 산을 둘러서 가는 경로여서 월곡 초등학교 .. 위밋업 스포츠 농구 페스티벌 후기 올해도 위밋업 농구 페스티벌이 열린다기에 참여 신청을 하고 농구모임 멤버들과 같이 다녀옴. 작년에는 경기 한 번에 자유튜 게임, 슛 게임, 드리블 게임, 퀴즈 등 다양하게 진행이 되었었는데, 경기를 많이 진행하고 싶다는 피드백을 받아 제2회 위밋업 농구 페스티벌은 경기 위주로 진행을 하기로 했다고 함. 농구한 기간이나 실력에 따라 세션1과 세션2로 나누어서 진행됨. 2년전에 위밋업 클래스 3개월 다녔던 나는 세션2에 참가 신청을 함. 올해도 마찬가지로 월계구민체육회관에서 농구 페스티벌이 열렸음. 월계구민체육센터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로 298 3층 농구장으로 가면 입구에서 스텝분들이 대기하고 계셔서 팀 색깔별 아대를 선택하고, 유니폼을 받을 수 있음. 아대는 연두색이었고, . 왼쪽: 1회 페스티벌 유니폼.. 벽지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고 셀프보수하기 - 6. 벽메꾸고 페인트칠 드디어...? 겨우.. 한 달 간의 공사를 끝냈다. 이걸 뭐 제대로 끝냈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끝내긴 끝냄. 지속적으로 퍼티 발라가며 석고보드 떼어낸 자리를 메꿨음. 하 얼마 안 남아서 좀만 더 바르면 되겠지 생각해도 생각보다 잘 안 메꿔줘서 넘 오래걸렸다. 아오! 살짝 티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저녁에 페인트칠 하기로 함. 보양작업 먼저 해줌.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를 페인트 묻으면 안 되는 곳에 붙여줌 문제는 구매한 지 한 달 된 규조토하임. 결로방지에 좋다고 해서 산 건데, 이게 사두고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굳는다고 함. 저번에 그 꼴 나고 걱정스러워서 최대한 빨리 페인트칠 하고 싶었는데ㅠㅠㅠ 흔들어 봤을 때 완전히 굳진 않았으나 좀 점도가 높은 느낌.. 벽지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고 셀프보수하기 - 5. 사포질과 숲으로 퍼티로 벽 메꾸기 저번주에 거지같이 칠해진 페인트 때문에 벽이 거칠어져서 완전히 굳기 전에 샌딩을 하여 벽을 좀 매끄럽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2차 페인트칠 할 때 잘 발릴테니까. 기계는 없으니 온리 내 손과 사포로만 문질러야 했다. 일단 사포질 하면 가루가 엄청 날려가지고 완전 무장 해야한다. 모자와 작업복에다가 중요한 건 보안경과 방진마스크. 전등 교체할 때도 나사못 박을때 자꾸 천장에서 가루 떨어지는 바람에 하나 장만한 거 잘 쓰고 있음. 다만, 보안경 쓰고 있으면 안 쪽에 습기차서 시야가 뭉그러져서 잘 안 보임. 그래서 나는 안경에 습기차는거 방지하는 안경닦이로 보안경 안 쪽도 꼼꼼하게 닦아줬음. 그랬더니 작업 끝낼때까지 깨끗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었다. 사포질 하다보면 가루가 사방팔방으로 날려서 여기저.. 벽지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고 셀프보수하기 - 4. 페인트칠 1차 퍼티도 다 쓰고 없어서 오늘은 좀 쉬어야지 했는데 굳이 일을 만들어서 하는 건 뭐냐. 어제 젯소칠 한 것도 말랐고, 저번에 뜯은 규조토하임 페인트가 마를까봐 불안해서 1차 페인트칠을 먼저 해야지 싶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금방 끝내고 쉬어야지 싶었지. 그런데 이렇게 망할 줄 몰랐어. 페인트가... 졸라 떡짐... 롤러에 페인트를 묻히고 벽에 굴리면 이게 부드럽게 발려야한단 말야....? 근데 이게 안 발려. 롤러에 묻은 페인트가 걍 벽에 좀 묻고 끝. 아니 롤러를 왔다갔다하면 페인트가 고르게 펴지면서 벽지에 발려야하는데 안 발려. 게다가 계속 덧칠하면 떡져서 뭉침. 그래서 붓으로도 칠해봤는데 마찬가지로 잘 안 발리고 붓 자국 엄청 나고 계속 바르면 떡지고 뭉침. 하 개빡침. 이거 어쩔. 퍼티 칠한 .. 벽지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고 셀프보수하기 - 3. 젯소칠하기 주말이고 삼일의 연휴 동안 이것저것 많이 해놓으려고 오늘은 퍼티로 메꾸는 부분이 아닌 다른 벽에 젯소를 먼저 칠해놓을 생각으로 2년반 전에 사놓은 페인트칠 도구를 꺼냈다. 젯소는 이번에 새로 샀다. 노루페인트의 500ml 순&수 젯소랑 다른회사꺼 1L 짜리 하나 샀는데, 얼마나 필요할 지 몰라서 일단 작은거 먼저 뜯음. 젯소는 좀 냄새가 나더라. 칠 전에 커버링테이프로 보양작업 먼저 해야함. 커버링 테이프 꼼꼼하게 잘 붙여야하더라... 대충 붙이면 테이프 사이로 들어가서 다 묻음.... 그럼 또 뒷처리 해야해서 졸 귀찮음. 그리고 벽에만 보양작업 하면 안 되고 나도 완전무장해야 함. 옷은 꼭 버려도 되는 옷 입어야 함. 칠할 때 졸라 튐. 근데 또 바로 빨면 대체로 지워지긴 함. 그래도 걍 버릴 옷 입고.. 벽지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고 벽 셀프보수하기 - 2. 퍼티 작업 지지난 주말, 벽지에 곰팡이 발견하고 다 뜯어낸 이후로 주말내내, 평일엔 퇴근하고 와서 늦은 밤까지, 크리스마스 연휴동안에도 쭉 집에 있을 땐 계속 공사하느라 넘 바빴다ㅠㅠ 허리가 아픔 아오. 주문한 규조토페인트 배송되는 동안 시멘트 벽 좀 손상된 것 처럼 보이고 거친 부분에 퍼티칠 하고 석고보드 잘라낸 부분에 가루 떨어지지 말라고 퍼티칠도 하고 벽이랑 석고보드 사이도 실리콘으로 메꾸고, 창틀이랑 석고보드 사이도 메꾸고 곰팡이 생긴 부분 말고도 창틀 주변으로 벽지 조금씩 뜯어서 확인하고, 석고보드 떼고 남은 접착제..?같은거 갈아냄. 이거 도대체 정체가 뭔지 모르겠는데 사포로 갈리긴 하지만 사포로 어느세월에 다 갈 수 있을지 몰라서 칼로 막 긁어냈는데, 그딴 짓은 해서는 안 됐다^^ 차라리 가장자리부터 ..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