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만화책 104권에서 하네다 코지 죽음과 아사카의 정체에 대해서 밝혀짐.
국내 출간된 내용 중에서 RUM 정체 밝혀지는 에피소드 이후에 나온 가장 최근의 검은조직 에피소드인 듯?
체스대회가 열리고
탐정단 꼬맹이들이 코바야시 선생님과 와카사 선생님과 함께 체스대회에 구경감.
체스대회에 시라토리 경위가 출전해서 코바야시 선생과 탐정단 꼬맹이들이 응원하러 간 듯.
시라토리 경위의 상대는 쿠로다 관리관이었고.
결과는 쿠로다 관리관의 승리로 끝남.
이후에 또 사건이 일어나고 시라토리 경위도 용의자가 되고 뭐 그랬던 것 같은데
그런건 패스.
여기서 쿠로다와 와카사가 다시 만남.
이전에 만났던 캠핑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더빙 18기 6~7화 불타는 텐트의 괴이함
https://www.tving.com/contents/E003287817
쿠로다는 코난에게 물어볼게 있다며 대화하러 간 사이
검은조직 놈들이 와카사 선생을 노리고 있음.
쿠로다가 코난에게 17년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체스대회에서 사망한 아만다 휴즈가 남긴 다잉메세지를 풀어달라고 함.
그 당시에 쿠로다도 체스대회를 보기 위해 같은 호텔에 묵고 있었다고.
17년전 젊은 쿠로다 효우에
쿠로다와 스쳐 지나가는 아만다 휴즈와 17년전 와카사로 추정되는 여자
하네다 코지와 그의 팬인 아만다 휴즈
아만다 휴즈의 보디가드였던 아버지에 이어 보디가드가 된 레이첼 아사카
그리고 아사카에게 플러팅하는 하네다 코지
한편, 현재 시점에서는
쿠로다와 코난을 기다리며 카페에 있던 와카사를 검은조직이 노리고 있음.
와카사는 코바야시 선생의 우산을 망가뜨리고 본인의 우산을 두고 나감.
RUM이 17년 전에 아사카를 처리하지 못 했고,
와카사가 아사카라고 생각하고 처리하려고 하는 듯.
아사카가 럼의 얼굴을 본 것은 아니지만
목소리를 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아사카를 제거하려는 럼
과거를 회상하는 RUM
RUM이 왼쪽 눈으로 화면을 보며 아만다 휴즈의 보디가드들을 알아보고 처리를 지시함.
아만다의 다른 보디가드들 다 처리하고, 위협을 느낀 아만다는 아사카를 빼돌림.
아사카가 가고나니
RUM이 쳐들어옴.
5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는 아만다 휴즈와 RUM
아니 그럼 럼은 몇 살이야 도대체
베르무트처럼 나이를 알 수 없는 뭐 그런건가.
RUM이 왼쪽 눈으로 아만다의 보디가드를 구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포토그래픽 메모리 어쩌구라서 한 번 본 것을 다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낼 수 있었던 것.
아만다 휴즈는 배후가 카라스마 렌야인 것을 알고 있었고,
구출팀인 SWAT을 기다렸으나 베르무트가 작전을 취소시킴.
검은 조직은 정재계 인사들의 약점을 알아내어 협박을 하고 있었고
아만다 휴즈 또한 그 약점이 딸 처럼 키운 보디가드인 아사카임을 알고 협박하려 했으나
아만다가 RUM의 손에 들려있던 아포톡신 4869를 먹고 자살함.
한편,
검은조직 놈들 해치우고 다니는 쿠로다 효우에.
쿠로다는 아만다 휴즈를 만나기 위해 체스대회를 핑계로 미국에 간 거였으나,
아만다 휴즈를 만나지 못 함.
호텔 프런트에 사정을 설명했으나 아만다 휴즈의 방을 알려주지 않음.
한편,
아만다가 피신시킨 아사카는 하네다 코지를 만나고서야
아만다가 본인을 피신시키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됨.
그 사실을 깨닫고 아사카는 아만다를 구하러가려고 했으나
검은 조직이 찾아옴.
거짓말을 하고 일단 위기는 넘겼으나,
아사카가 계속 나가려고 함.
결국 하네다 코지가 아사카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키고 책장 속에 숨겨둠.
그러면서 ‘각행’ 말(와카사 선생이 들고다니던 것)을 아사카에게 쥐여줌.
RUM은 아사카를 못 찾으니 하네다 코지를 다시 찾아옴.
그러면서 왼쪽 눈으로 책장에 꽂힌 파일이 몇 미리 움직였네 어쩌면서 의심함.
아사카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하네다 코지는 카라스마 렌야를 언급함.
아만다 휴즈의 사망이 들키고,
아사카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하네다 코지를 폭행하지만
여의치 않게 되자 아포톡신 4869를 하네다 코지에게 먹이고 도망가는 RUM
검은조직은 하네다 코지에게 약을 먹이고 도망가고
하네다 코지는 죽기 전에 다잉 메세지를 남기려고 함.
한편, 하네다 코지는 아만다 휴즈의 방을 찾아 다니다가
아만다가 이미 사망했고 나이트로 다잉메세지를 남긴 것을 발견함.
쿠로다는 아만다가 하네다 코지와 만났을 거라 생각하고 하네다 코지도 위험할거라 생각함.
하네다 코지의 방앞에서 수상한 무리를 발견함.
쿠로다는 결국 하네다 코지를 찾아내나 이미 사망한 후
그리고 정신이 든 아사카가 책장에서 나오는 것을 발견
쿠로다가 하네다 코지를 죽인 줄 알고 공격하는 아사카
아사카가 아만다의 죽음을 알게 되고 정신 팔린 사이 기절시킨 후 데리고 나감.
럼은 아사카가 하네다 코지의 방에 있던 책장 속에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다시 접근하려 함.
검은 조직과 쿠로다가 마주쳤으나 다행히 지나감.
뒤늦게 쿠로다가 트렁크 속에 아사카를 넣어 데리고 나간 걸 깨닫고 뒤쫓음
검은조직에게 쫓기는 쿠로다와 아사카
자동차 추격전 벌이다가 사고가 나고,
구경꾼이 많아 직접 처리하는 것을 포기하고 검은 조직은 철수.
쿠로다는 이 때 오른쪽 눈을 다치고 병원에 실려갔으나,
조수석에 있던 아사카는 사라짐.
아만다의 다잉메세지는 거의 풀었다고 함.
키스마크를 찍었다가 지우고 다시 찍은 것을 보고
키스마크 자체나, 립스틱의 빨간색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자판에 찍힌 입술모양이 중요하다는 것을 간파함.
문자판에 찍힌 입술 모양의 양쪽이 잘려있으니,
MOUTH에서 양쪽을 제거하여 OUT
그리고 시계를 뜻하는 WATCH
합쳐서 WATCH OUT 조심해라, 경계하라는 뜻이라고 함.
그리고 쿠로다는 럼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당시에 스쳐지나갔던 것을 기억함.
또한 와카사 선생니 아사카라고 생각하고,
아사카가 본인을 범인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
한편, 검은조직은 계속해서 와카사를 노리고 있음.
카페 밖으로 나오려는 코바야시 선생과 탐정단 꼬맹이 일행
와카사의 우산을 쓴 코바야시를 와카사로 착각하고 노리는 키안티와 코른
다행히 빗나가서 코바야시 선생은 무사
카페에서 먼저 나간 와카사가 총포점을 털어서
코바야시 일행을 미끼로 삼아
검은 조직 놈들 위치를 파악하여 공격함.
아포톡신 4869로 뭐 회춘이라도 하려고 하는건가
이후 코난은 아카이와 통화하며
와카사 선생이 아사카인 듯 하다고 했고,
이전에 바다에서 와카사 선생이 긴옷을 입고 있고 물에 안 들어갔던 행동을 보며
17년 전 사고로 생긴 흉터때문일거라 생각.
또한 하네다 코지 사망 사건과 슈이치의 아버지가 관련이 있다고 했던 건에 대해
하네다 코지가 살해당한 후,
하네다 코지 아버지가 MI6였던 아카이 슈이치의 아버지한테
하네다 코지의 죽음에 관한 진상을 조사해달라고 연락했었다는 얘기를 코난에게 함.
(쪼꿈한 슈이치와 슈키치가 넘 귀여움)
'미디어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넷플뭐봄) 흑백요리사 9화 리뷰 및 스포 (28) | 2024.11.14 |
---|---|
요즘넷플뭐봄) 흑백요리사 8화 리뷰 및 스포 (3) |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