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에서 예고했던 대로
패자부활전의 편의점 재료로 요리하기!
편의점에 있는 재료만을 사용해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야 함.
요리를 먼저 완성한 순서대로 심사가 진행되고,
모든 심사가 완료되면 생존자 발표.
추가 생존자는 3명
다들 재료 챙긴다고 난리도 아님.
늦으면 없음.
대부분 라면 가지고 요리 만드는 것 같았음.
가장 먼저 만든 사람은?
황진선 셰프
짜파게티 레드?인지 뭔지 뭐 그런걸로 만드는 것 같았음.
심사위원 평가는?
두번째는 최강록 셰프
고추 참치인데, 통조림 꽁치로 만든
고추 꽁치
평가는?
손에 가려져서 안 보임-.-;;
요리하는 똘아이가 만든 라면 팟타이
중식여신이 찾던 너구리 다 가져간 장본인인듯?
오 평가가 좀 좋음.
정지선 셰프의 메뉴는?
지난 한 주동안
정지선 셰프 나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면서 엄청 웃었음.
냉부해도 다 봄.
관찰 예능이 아니라 시트콤 보는 것 같았다.
그 뭐 어느정도 대본이 있고 과장이 들어가 있는 거겠지 싶고,
어쨌든 완전 팬 됐음.
여튼 메뉴는 유포면이라고
뜨거운 기름을 부어 먹는 하얼빈 로컬메뉴라고 함.
근데 고추가루가 없네?
그래서 청양고추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대체함.
(자세한 과정은 넷플릭스에서 확인ㄱㄱ)
유포면 완성
유포면이 한국에서는 거의 팔지 않고
중국 현지에 가서 먹어봐야 아는 음식인데
백종원이 다 알고 있어가지고 소름돋았다고.
근데 진짜 한식대첩에서도 우리나라 음식, 재료뿐만 아니라 외국 재료, 음식 아는 것도 그렇고
2라운드에서 눈 가리고 음식 재료 맞추는거 보면
대단한 것 같음.
일단 백종원 점수가 좋았음.
다음은 중식여신의 궁보 치킨 초면
심사위원 둘 다 맛있다고 좋아함.
선경 롱게스트도 라면요리 했는데
라면 수프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며 자책ㅠㅠ
미국식 차우면 만들었는데
역시나 텍스쳐 중요시해서 만듦.
예고편에서 연세우유생크림빵 쟁이던 나폴리맛피아
개인적으로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커피생크림빵이 맛있고
다른건 다 개느끼했음.
그래서 생크림빵 등등으로 만든 요리는
다른 셰프들 대부분 라면가지고 자극적인 음식 만들기 때문에
심사위원들 당 충전 하라고 디저트를 만들었다고 함.
심사위원 둘이 웃으면서 계속 먹음ㅋㅋㅋㅋ
일단 방송에 나온 재료랑 요리과정 정리해보자면
재료 : 생크림빵(생크림이 필요해서 고른거였음), 크림치즈, 맛밤, 우유, 다이제, 토피넛라떼, 요거트 그래놀라, 초콜릿
- 맛밤을 우유에 끓인 후 갈아서 퓌레를 만들고, 크림치즈랑 섞어서 티라미수로 만들어서 냉동고에 넣어서 식힘.
- 생크림빵에서 생크림만 빼내서 휘핑크림 만들고 위에서 만든 밤퓌레랑 섞음.
- 다이제스트는 토피넛라떼에 적셔서 뿌심
- 크림이랑 다이제스트 쌓고 위에 뭐지 초콜릿 갈은건가? 뿌리고
- 요거트 그래놀라에서 그래놀라만 볶아서 위에 얹어줌.
근데 저 큐브모양 저건 뭐지? 크림치즌가?
비슷하게 함 만들어볼까..?ㅋㅋㅋㅋㅋ
근데 비율은 어떻게 해야할지....?
다음은 조은주 셰프의 요리
위에 나온 요리를 한 셰프들 중 생존자 있으므로 나머지 걍 넘어감.
실제로도 대충 보여주고 넘어갔음.
첫번째 생존자는 압도적으로
두번째 생존자는
그리고 마지막 생존자는
그렇게 15명의 생존자가 결정됨.
그런데
갑자기 안성재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음.
생존자 15인을 위한 깜짝 선물이라고.
와 좋겠다
ㅋㅋㅋㅋ 안성재가 참가자고 나머지가 심사위원 되는건가요?
메뉴는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인 잉걸불에 태운 도토리 국수!?
맛은 뭐..
에드워드 리는 접시까지 다 핥아먹고
최현석은 안성재가 변태적인 테크니션이라며 완벽하다고 극찬하니까
안성재 쑥쓰러워하면서 좋아함
극찬하니까 백종원도 라면 좀 끓여볼걸 그랬다곸ㅋㅋㅋㅋ
좋은 시간 다 지나고 미션 시작
생존자는 8명
흑백 혼합 팀전으로 레스토랑 미션
사전조사를 통해 우승 후보 세 명씩 투표해서
상위 3명을 헤드 셰프로 정함.
헤드셰프는 과연 누구?
트리플스타 / 최현석 / 에드워드 리
각 헤드셰프가 팀 구성을 하는데,
헤드 셰프가 먼저 같이 하자고 하기도 함.
나폴리 맛피아가 에드워드 리한테 먼저 같이 하고 싶다고 해서 팀이 됨.
근데 이 결정이... 와... 뒤에 가서 나오지만..
머리 잘 썼네 싶었음.
이영숙 셰프님도 먼저 에드워드 리한테 같이 하자고 하심.
그렇게 결정된 팀 구성
대결 주제는
24시간 동안
레스토랑 컨셉잡고,
메뉴랑 가격 구성하고,
장 보고,
재료 손질하고 준비해서
레스토랑 오픈해서 대결해야 하는 거였음.
매출 1위팀은 전원 생존
매출 최하위 팀은 전원탈락
그럼 나머지는?
심사위원 평가?
실제 레스토랑 운영한다 생각하고 대결해야하는 주제였고,
백종원 아이디어가 아니었나 싶었음.
그런데 갑자기 중간에 이런 말이 나와...
4위?
세 팀인데 왜 4위죠? 뭐지?
이게 뭔지는 뒤에 나옴.
일단 각 팀별로 레스토랑 컨셉 잡고
메뉴랑 가격 구성해서 발표를 함.
팀 에드워드 리는
장을 이용한 한식 메뉴이되
다른 나라 음식와 퓨전한 형태로 구성함.
뭐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 같았음.
스테이크가 너무 궁금했다....
팀 최현석....
최현석은 2라운드에 이어 여기서도 굉장히 전략적으로 나옴.
매출 1위 하려면
비싼 가격에 팔아야 당연히 1위하겠지
그래서 평범한 음식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재료를 곁들여서
완전 사치스러운 메뉴를 구성함.
난 이거 보고 여기가 1등하겠다 싶었음.
레스토랑 컨셉이랑 메뉴 발표하는데
안성재 표정이 안 좋음ㅋㅋㅋㅋ
애초에 방송이고 평가하는 자리이니까
사실 밖에서 실제로 장사하는거랑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
그 부분을 최현석은 잘 캐치했다고 생각함.
물론 본래의 의도와는 다른 방식이지만ㅋㅋㅋㅋㅋ
실제 레스토랑 운영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안성재는 질문했는데
최현석은 그냥 이건 대결이다라고 생각하고 진행함ㅋㅋㅋㅋㅋ
안성재는 안 좋아함ㅋㅋㅋㅋㅋㅋ
2라운드부터 이어지는 이 둘의 혐관이 정말 웃기고 재밌음.
반면에 팀 트리블 스타는
실제 레스토랑 운영하듯이 현실적으로 접근함.
두 팀이 너무 비교됨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메뉴랑 가격 정하고
장보고 와서
다들 재료 손질하고 있는데
갑자기 긴급 공지사항이 있대.
레스토랑을 한 개 더 오픈한대.
다들 이게 뭔소리냐고 혼란스러워함.
근데...
이 잔인한 방송국놈들
너무 한거 아니야?????????????????????????
그런데?
팀 에드워드 리의 만찢남
본인 스스로가 방출되길 원했음.
그래서 만찢남 방출하는것으로 투표함.
팀 최현석은 분위기 쎄함.
셋은 뭐 중책을 맡았는지,
이모카세님과 안유성 명장 두 명으로 방출 후보가 추려짐.
이모카세님은 안유성 명장이 맡은 일을 본인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안유성 명장에게 투표.
안유성 명장도 이모카세에게 투표
돌아이도 이모카세님에게 투표
응 아니야
일단 2:2가 됨.
팀 트리플스타는 첨엔 철가방이 먼저 자기가 빠지겠다고 했는데
정지선 셰프가 가만있으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니 넘 멋져요.
정지선의 칼있으마
유튜브 구독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철가방도 본인이 떠나길 원해서 자진해서 방출됨.
그렇게 만찢남과 철가방요리사가 방출되었고
실제로 투표로 방출자를 뽑은
팀 최현석의 방출자는
안알랴줌
아오 여기서 끊어?
하지만 다음편 있으니까 나는 바로 봄.
결과는 다음편 리뷰에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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